포스코터미날, 광양시에 '희망의 농산물꾸러미' 1억 원 상당 기탁

임예나2 2021. 10. 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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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지난 15일 포스코터미날이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1억 원 상당의 '희망의 농산물꾸러미'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터미날은 지역 내 12개 읍면동사무소에 백미 10㎏ 1천 포대,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가공생필품 및 농산물 1천200세트를 전달했으며 백미와 농산물꾸러미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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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지난 15일 포스코터미날이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1억 원 상당의 '희망의 농산물꾸러미'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터미날은 지역 내 12개 읍면동사무소에 백미 10㎏ 1천 포대,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가공생필품 및 농산물 1천200세트를 전달했으며 백미와 농산물꾸러미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농산물꾸러미는 올해 수해와 코로나19 등으로 피해를 본 농가의 농산물을 구매해 마련한 것이다.

김복태 포스코터미날 사장은 "지역사회와 공존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이번 기탁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호 부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김복태 포스코터미날 사장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더 많은 나눔이 확산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코터미날은 포스코그룹의 기업 시민 경영이념 실천 일환으로 ▲호국용사 안전키트 전달 ▲지진도 환경정화 활동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지원(250구좌 연 900만 원) ▲'클린광양 클린로드' 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공존을 위한 현안 해결에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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