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연안동 '인천남항 민·관합동 도로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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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4일 인천 남항 모래 부두 인근 도로에서 인천항만공사, 1사1도로 클린제 참여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들과 함께 '인천남항 민·관합동 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합동 청소에는 노면진공청소차, 살수차, 예초기 등 많은 청소 장비가 동원됐으며 중구청, 인천항만공사, 1사1도로 클린제 참여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환경미화원, 연안동 주민 등 약 120명이 도로 주변의 방치된 생활 쓰레기, 토사, 나뭇가지 등 총 10.5t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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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4일 인천 남항 모래 부두 인근 도로에서 인천항만공사, 1사1도로 클린제 참여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들과 함께 '인천남항 민·관합동 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일대는 대형 화물차량의 통행으로 생활 쓰레기가 무단으로 버려지고 갓길 주정차로 인해 진공차 및 살수차를 이용한 도로 청소가 어려운 곳으로 도로에 먼지가 쌓여 재비산되는 등 도로 청결 유지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곳이다.
합동 청소를 위해 사전에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갓길로 주정차된 차량을 운전자가 자진 이동 조치토록 계도했다.
인천항만공사, 1사1도로 클린제 참여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주민과 유기적인 협조하에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합동 청소에는 노면진공청소차, 살수차, 예초기 등 많은 청소 장비가 동원됐으며 중구청, 인천항만공사, 1사1도로 클린제 참여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환경미화원, 연안동 주민 등 약 120명이 도로 주변의 방치된 생활 쓰레기, 토사, 나뭇가지 등 총 10.5t을 제거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청소는 인천항만공사와 도로환경정비에 대한 협력관계를 확인했고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1사1도로 클린제 참여사, 주민 등 민관이 모두 나서서 클린 중구 만들기에 노력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환경 취약지 정비를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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