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강혜원, 레드벨벳 조이 등 요즘 대세 픽한 '이 메이크업'은?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 완료!

스산한 바람이 불고 활짝 핀 단풍으로 가을 가을한 요즘. 이젠 쿨내 나는 메이크업을 벗어던지고 180도 변신해야 할 때! 어떤 메이크업을 할지 고민이라면? 블랙핑크 지수, 강혜원, 태연, 레드벨벳 조이, 정채연의 메이크업을 참고해 보자. 무드가 철철 넘치는 메이크업에 저절로 가며들 테니~.

「 차도녀 st, 블랙핑크 지수 」

최근 파리에서 열린 2022 S/S 레디 투 컬렉션에 참석한 지수. ‘인간 디올’이라는 별명답게 무결점 미모를 뽐내 감탄 연발 중! 쇼에 나타난 지수는 청순한 이미지를 싹쓰리 지운 브라운 톤의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해 도도한 분위기를 뽐냈다.

「 분위기 찢었다!, 레드벨벳 조이 」

아이돌 대표 과즙상 조이가 푹 빠진 메이크업은? 바로, 그윽한 무드가 뿜뿜해 가을만 되면 군침이 싹~도는 음영 메이크업! 조이는 브라운 컬러의 섀도로 아이 홀까지 채워주고 그 위에 화이트 라인의 포인트를 줘 눈매를 한층 깊게 연출했다.

「 美친 청순 외모, 강혜원 」

냉미녀 분위기를 풍기는 가을 메이크업이 부담스럽다면, 강혜원의 메이크업을 참고해 보길. 피치 누드 컬러의 블러셔와 MLBB 컬러의 립이 생기를 영끌해줄 테니~. 강혜원은 유튜브에서 블러셔 대신 소량의 립스틱을 이용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창고행 립스틱을 꺼내 사용해도 좋을 듯!

「 수수한 갬성, 태연 」

뽀얀 피부 톤으로 백설공주 아우라를 풍기는 태연. 태연은 꾸안꾸의 대표 주자인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가을 여자 느낌을 살렸다. 자연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내추럴 메이크업은 피부 결을 살린 투명한 베이스에 색조 화장을 최소하고 촉촉해 보이는 글로우 립이면 끝!

「 프로 쿨톤러, 정채연 」

찬 바람으로 인해 건조하고 들뜬 화장을 해결하기 위해선 정채연의 광채 메이크업에 주목! 분무기 뿌린 듯 촉촉해지는 피부에 속부터 올라오는 은은한 광채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채연처럼 붉은 기가 돌게 언더 섀도를 그리고 말린 장미 컬러의 립이면 쿨톤들도 가을 메이크업 걱정 하덜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