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아이스 하키도 잘하네.."父 샘해밍턴, 최고로 기분 좋은 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샘해밍턴이 둘째 아들 벤틀리의 아이스 하키 실력을 흐뭇해했다.

지난 17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 "꼬꼬 밑에 깔린 누룽지 맛을 아는 사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룽지 통닭을 먹는 샘해밍턴 가족이 담겼다. 이날 아이스 하키를 한 벤틀리. 엄마는 "오늘 게임에 껴줘서 파람팀으로 게임을 했는데 골도 넣어서 우리 아빠가 최고로 기분이 좋은 날이래요~"라고 전했다.

그래서 치킨으로 한턱 냈다며 "오늘은 저도 기분좋게 잠을 잘 거 같아요^^ 모두 굿나잇"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샘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