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투명페트병 그물망 수거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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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가 오는 12월 25일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추진하던 '투명페트병 수거용 그물망 사용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구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구서2동 단독주택 23, 24통을 대상으로 벌이던 시범사업을 최근에는 부곡2동과 부곡3동 4통에서도 벌이고 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고품질 재활용 재료로 사용될 수 있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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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가 오는 12월 25일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추진하던 '투명페트병 수거용 그물망 사용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구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구서2동 단독주택 23, 24통을 대상으로 벌이던 시범사업을 최근에는 부곡2동과 부곡3동 4통에서도 벌이고 있다.
앞서 구는 시범 대상 지역 약 845세대에 구가 직접 제작한 녹색 그물망을 배부하고 무색투명 페트병)을 담아 버리도록 안내문을 배포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고품질 재활용 재료로 사용될 수 있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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