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몸 아프니 정신도 괴로워, 한달을 날렸다"..골절 후 재활 시작

조혜진 2021. 10. 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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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팔 골절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성시경은 "회복도 회복이지만 몸이 불어서 큰일이네.  이제 조금씩 움직일 수 있으니 열심히 걷기라도 시작해야겠어요 거의 한달을 그냥 날렸네요 조금씩 부지런해보겠습니다 재활 고고"라며 골절 후 재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을 알렸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 자전거 사고로 인해 팔이 골절되는 부상과 찰과상을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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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팔 골절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분들이 21주년 축하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 데뷔 21주년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오랜만에 피드네요 미안합니당 몸이 아프니까 정신도 괴롭네요 만사가 귀찮고. 그래도 3주가 지났구요 조금씩 움직일 수 있어요. 너무 뻔한 말이지만 건강이 최곱니다 아시죠?"라며 팬들의 건강을 챙기기도 했다.

이어 성시경은 "회복도 회복이지만 몸이 불어서 큰일이네.  이제 조금씩 움직일 수 있으니 열심히 걷기라도 시작해야겠어요 거의 한달을 그냥 날렸네요 조금씩 부지런해보겠습니다 재활 고고"라며 골절 후 재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을 알렸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 자전거 사고로 인해 팔이 골절되는 부상과 찰과상을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KBS 2TV '백종원 클라쓰'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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