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베놈2', 10월 박스오피스 독주..쌍끌이 흥행 이어간다

이창규 2021. 10. 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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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의 주인공인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SSU)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10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팬데믹 시대 전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위드 코로나에 한발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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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의 주인공인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SSU)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10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팬데믹 시대 전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위드 코로나에 한발짝 다가섰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뿐 아니라 영국에서 팬데믹 시대 최고 흥행 돌풍 및 전세계 최초 개봉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 흥행 바통을 이어받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또한 개봉 후 5일 연속 정상을 이어가며 외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이 명성과 개성 있는 외화 시리즈 블록버스터들이 스크린으로 연이어 출격, 흥행 쌍끌이를 이끌고 있는 만큼 관객들에게 간만에 즐거운 선택권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오늘부터 전국에서 영화관 상영 시간이 3개월 만에 자정까지로 연장됨에 따라 극장가의 분위기도 한층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등이 출연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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