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명성"..'007'·'베놈2' 10월 극장가 외화로 활력
조연경 2021. 10. 18. 09:52
외화가 책임지는 극장이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마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외화 흥행 시리즈 명성을 이으며 10월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뿐 아니라 영국에서 팬데믹 시대 최고 흥행 돌풍 및 전세계 최초 개봉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흥행 바통을 이어받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정상을 이어가고 있어 10월, 가을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명성과 개성 있는 외화 시리즈 블록버스터들이 스크린으로 연이어 출격, 흥행 쌍끌이를 이끌고 있는 만큼 관객들에게 간만에 즐거운 선택권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18일부터 전국에서 영화관 상영 시간이 3개월 만에 자정까지 연장됨에 따라 극장가의 분위기도 한층 바뀔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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