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전 한화자산운용 대표, 인비저닝 파트너스 공동대표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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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임팩트 벤처캐피털 인비저닝 파트너스의 공동대표로 선임됐다고 18일 한화자산운용이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제현주 대표와 함께 인비저닝을 이끌며 투자 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임팩트 투자자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현 대표는 국내외 주식 및 채권, ETF, 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 벤처를 포함한 대체투자 등 다양한 투자 경험 소유자로 20년 이상 축적한 해외 투자 경험을 통해 인비저닝의 성장을 도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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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지수희 기자]
김용현 전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임팩트 벤처캐피털 인비저닝 파트너스의 공동대표로 선임됐다고 18일 한화자산운용이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제현주 대표와 함께 인비저닝을 이끌며 투자 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임팩트 투자자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현 대표는 국내외 주식 및 채권, ETF, 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 벤처를 포함한 대체투자 등 다양한 투자 경험 소유자로 20년 이상 축적한 해외 투자 경험을 통해 인비저닝의 성장을 도울 전망이다.
특히 국제 협력인 중요한 기후기술(climate-tech)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솔루션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포트폴리오 기업에 필요한 자원을 연결함으로써 상업화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현 대표는 2016년부터 5년간 한화자산운용의 CEO로 재직했으며 한화생명 대체투자사업부장, 칼라일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골드만삭스 뉴욕본사에서는 기업금융(IB)를 담당했으며 투자 업계로 전직하기 전 뉴욕 기반의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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