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050명.. 4차 유행 이후 '최저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050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코로나 4차 유행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4만3445명이며, 이중 31만1781명(90.78%)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0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050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코로나 4차 유행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4만3445명이며, 이중 31만1781명(90.78%)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45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68명(치명률 0.78%)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030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358명, 서울 352명, 인천 84명, 대구 41명, 부산 35명, 충남 33명, 충북 29명, 경남 28명, 경북 18명, 전북 17명, 전남 9명, 강원 8명, 제주 6명, 대전 5명, 울산 3명, 광주, 세종 각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0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7명, 대구 4명, 서울 3명, 광주 2명, 인천, 충북, 전북,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2명, 유럽 4명, 아메리카 3명, 오세아니아 1명 순으로 많았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밥 덕분에"… 해외서 인기몰이 중인 '김', 의외의 건강 효과 있다?
- 뇌 늙게 하는 최악의 습관 4
- 표정 없어지거나 걸음 느려졌다면… 혹시 치매?
- 연휴 마지막날인데...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방법
- 제로 콜라는 0kcal인데 제로 소주는 300kcal… 왜?
- “신발이 안 맞는다”… 갑자기 커진 발, ‘노화’ 진행 신호라고?
- 쌓인 피로 없애려면 '이것'부터 바꿔보세요
- “에이 설마~” 할 수 있는 ‘미니 뇌졸중’ 신호
- 나들이 가는 차 안에서 멀미로 고생 안 하려면 ‘이렇게’
- 나가긴 귀찮고, 비타민D는 합성하고 싶고… ‘창문’으로 햇볕 쫴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