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일본 대표 음악 방송 '엠스테' 35주년 기념 스페셜 방송 출격..K팝 대세 존재감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10.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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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5일 오후 '엠스테'에 출연해 일본 싱글 2집의 더블 타이틀곡 중 '소리꾼 -Japanese ver.-'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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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5일 오후 '엠스테'에 출연해 일본 싱글 2집의 더블 타이틀곡 중 '소리꾼 -Japanese ver.-'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내세운 무대로 현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들은 일본 새 싱글 발매를 기념해 지난 4일 TBS의 음악 방송 'CDTV LIVE! LIVE!'에 출연해 '소리꾼 -Japanese ver.-' 풀버전 무대를 첫 선보였고, 12일에는 NHK의 인기 프로그램 '누마니하맛테 키이테미타'에서 일본 신곡 'Scars'(스칼스)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15일에는 일본 유명 배우 다나카 케이와 치바 유다이가 MC를 맡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 NTV '뮤직 블러드'에 출연해 그룹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정식 발표한 일본 두 번째 싱글 'Scars / 소리꾼 -Japanese ver.-'은 12일 기준 현지 최대 레코드숍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부터 4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 신보 발매에 앞서 6일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Scars' 음원은 공개 당일부터 9일까지 누적 기준 해외 3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비롯해 6일 오후 기준 아이튠즈 USA K팝 차트 1위 및 일본 라인뮤직 위클리 송 톱 100 차트(2021.10.06~2021.10.12) 정상을 차지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소리꾼 -Japanese ver.-'도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연속 일본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 100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일본 싱글 2집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Scars'와 정규 2집 'NOEASY'(노이지)의 타이틀곡 '소리꾼' 일본어 버전을 비롯해 'CALL'(콜), 'My Pace'(마이 페이스) 일본어 버전까지 총 4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Scars'는 멤버들이 그간 쏟아온 노력, 눈물, 땀을 'Scars'(상처)로 표현해 파워풀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전한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3RACHA(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이미 많은 상처를 안고 있지만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깊은 상처를 새겨야 한다'는 굳은 각오를 가사에 담았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 멤버 승민은 tvN 토일 인기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OST에 단독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승민의 'Here Always (승민 of Stray Kids)'는 발매일인 10일부터 12일까지 누적 기준 태국, 싱가포르, 멕시코 등 해외 31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020년 3월 18일 베스트 앨범 'SKZ2020'을 발표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음반으로 현지 타워레코드 2020년 상반기 차트(2020.01.01~06.30) 중 'K팝 일본 발매 앨범 톱10' 정상에 올랐고, 같은 해 6월 싱글 1집 ‘TOP'(톱)으로 발매 첫 주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하며 대세 존재감을 입증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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