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 땅끝마을 맴섬 사이 신비로운 일출

2021. 10. 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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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인 전남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 선착장 옆 작은 섬 '맴섬' 사이로 해가 신비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새해가 아닌 10월 하순에 일출을 보기 위한 여행객 및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잦다.

새해의 첫 해돋이는 맴섬 사이에서 볼 수 없어서다.

맴섬 사이로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는 건 2월 중순과 10월 하순, 1년에 10여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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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인 전남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 선착장 옆 작은 섬 ‘맴섬’ 사이로 해가 신비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새해가 아닌 10월 하순에 일출을 보기 위한 여행객 및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잦다. 새해의 첫 해돋이는 맴섬 사이에서 볼 수 없어서다. 맴섬 사이로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는 건 2월 중순과 10월 하순, 1년에 10여일뿐이다. 대체로 10월에는 24~27일 일출을 볼 수 있다.

글·사진=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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