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듯 떠난' 이재영-이다영, 그리스에서는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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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듯 떠난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그리스에서는 180도 다른 표정을 지었다.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와 계약을 맺은 이재영과 이다영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터키를 경유해 그리스로 출국했다.
PAOK 구단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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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도망치듯 떠난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그리스에서는 180도 다른 표정을 지었다.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와 계약을 맺은 이재영과 이다영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터키를 경유해 그리스로 출국했다. 그리고 17일 PAOK 구단의 환대를 받으며 그리스 땅을 밟았다.
PAOK 구단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어두운 표정을 지었던 이재영과 이다영이었지만 구단 사진과 영상 속에서는 환한 웃음을 내비치며 달라진 얼굴을 보였다.
팬들도 쌍둥이의 합류를 반기고 있다. 이재영과 이다영의 합류 전 팬들은 '환영해 쌍둥이', '나의 슈퍼스타들', '나의 아이돌 재영과 다영', '그들이 PAOK에서 뛰게 되어 감사해. 정말 재능 있고 좋은 선수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이재영과 이다영은 지난 2월 학창시절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 박탈 당하고 원 소속구단인 흥국생명의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국내 무대에서 설 자리를 잃은 이들은 해외 진출을 타진했고, 올해 중순 PAOK 입단에 합의했다.
사진=PAOK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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