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 은퇴목회자·증경 총회장 중심 '부기총샬롬교회' 세우고 31일 설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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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 산하에 은퇴 목회자와 증경 총회장을 중심으로 '부기총샬롬교회'가 설립된다.
오는 31일 오후 3시 경기도 부천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에서 설립예배를 드리며, 부기총 이사장인 김경문 목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부기총샬롬교회는 일반 성도도 출석할 수 있다.
부기총은 부기총샬롬교회와 부기총 산하 교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증경 총회장을 중심으로 '증경회'를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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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 산하에 은퇴 목회자와 증경 총회장을 중심으로 ‘부기총샬롬교회’가 설립된다. 오는 31일 오후 3시 경기도 부천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에서 설립예배를 드리며, 부기총 이사장인 김경문 목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부기총샬롬교회는 일반 성도도 출석할 수 있다. 예배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191번길 30 동성프라자 302호에 마련된 부기총 회관에서 드린다.
설립준비위원장 조주환(강변교회·사진) 원로목사는 “많은 은퇴 목회자가 시무하던 교회를 떠나면 마땅히 교회를 정해 주일을 지키기가 쉽지 않아 교회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처지에 있는 이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교제하고자 한다. 그간의 오랜 목회 경험을 공유해 부기총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기총은 부기총샬롬교회와 부기총 산하 교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증경 총회장을 중심으로 ‘증경회’를 조직했다. 회장에 김영진(원미동교회) 원로목사, 총무 윤상호(염광교회) 목사, 서기 및 회계엔 박동순(동산교회)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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