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홈구장 관중석서 응급 상황 발생해 경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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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기가 펼쳐지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응급 상황이 발생해 선수들이 경기를 중단시키는 상황이 발생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한국시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앞선 채 경기가 중단됐다.
토트넘이 2-1로 앞서던 전반 40분 경 동측 관중석 쪽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했고 레길론이 이를 발견해 경기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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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응급 상황이 발생해 선수들이 경기를 중단시키는 상황이 발생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한국시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앞선 채 경기가 중단됐다.
토트넘이 2-1로 앞서던 전반 40분 경 동측 관중석 쪽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했고 레길론이 이를 발견해 경기가 중단됐다. 안드레 마리너 주심은 상황을 지켜보다가 결국 추가시간이 적용된 상황에서 주심이 선수단을 라커룸으로 들어가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심장질환과 관련해 초동대처가 상당히 중요했다. 다행히 세르히오 레길론이 일단 안드레 마리너 주심에게 빠르게 알렸고 에릭 다이어와 올리버 스킵이 빨리 본부석 쪽으로 달려가 들것과 제세동기를 요청해 현장에 장비를 투입했다. 선수들이 빠르게 발견하고 빠른 대처를 요청하면서 올바르고 발빠른 대처를 진행할 수 있었다.
경기장에 있는 관중들은 이동을 멈추고 현장 상황을 예의 주시했다.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들 것이 들어갔고 오랜 시간 경기가 멈췄다. 일단 다행히 경기는 예정대로 남은 전반 추가시간 7분을 치를 전망이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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