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카를로스 반전 정체..김영옥 "'오징어 게임' 그저 고맙다" (복면가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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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지영, 소울스타 이승우,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배우 김영옥, 업타운 카를로스의 정체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한 '비대면 남친은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드세요 빈대떡 신사'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들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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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빅마마 이지영, 소울스타 이승우,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배우 김영옥, 업타운 카를로스의 정체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한 '비대면 남친은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드세요 빈대떡 신사'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들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듀엣 대전에서 가왕에 오른 '가왕석 앞에선 누나고 동생이고 안 봐줍니다 형제의 난'은 영화 '위대한 쇼맨' OST '디스 이즈 미(This Is Me)'로 스페셜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가왕석 앞에선 누나고 동생이고 안 봐줍니다 형제의 난'의 정체는 이지영과 이승우 남매로 밝혀졌다.
김성주는 "유전자가 굉장히 좋으신가 보다. 식구들이 다 노래를 잘하시냐"라며 감탄했고, 이지영은 "어머니가 가수가 못 된 게 한이다. '주부 가요 열창'이나 이런 프로그램에서 많은 살림을 타오시곤 하셨다"라며 밝혔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163대 가왕? 그게 바로 내 운명 운명 교향곡'과 '가왕석까지 멈추지 않고 행진하겠습니다 젓가락 행진곡'은 더 원의 '사랑아'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163대 가왕? 그게 바로 내 운명 운명 교향곡'이 승리했고, '가왕석까지 멈추지 않고 행진하겠습니다 젓가락 행진곡'의 정체는 오상욱 선수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가왕님 요즘 애들은 빈대떡 말고 나초 먹습니다 나초'와 '오늘 가왕석에 또띠아가 앉는다고요? 라따 라따 아라따 또띠아'는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오늘 가왕석에 또띠아가 앉는다고요? 라따 라따 아라따 또띠아'가 2라운드에 올랐고, '가왕님 요즘 애들은 빈대떡 말고 나초 먹습니다 나초'의 정체는 김영옥으로 밝혀졌다.
김영옥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 출연에 대해 "잠깐잠깐 나왔는데 포스가 있었나 보다. 세계적으로 야단들을 하니까. 고맙다. 우리 나라가 국위 선양하는 거 같아서"라며 전했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복면가왕에서 재주 부리고 가왕석 올라갈게요 곰발바닥'과 '내 노래 들으면 다들 음메 기죽어 소발바닥'은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로 달달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복면가왕에서 재주 부리고 가왕석 올라갈게요 곰발바닥'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고, '내 노래 들으면 다들 음메 기죽어 소발바닥'은 1표 밖에 얻지 못했다. '내 노래 들으면 다들 음메 기죽어 소발바닥'의 정체는 카를로스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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