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아침 추위 여전..낮부터 전국 곳곳서 비

송승섭 2021. 10. 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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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고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인천과 경기 서해안은 낮부터, 충남 서해안은 오후부터,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는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남권·전북 서부·울릉도·독도 5∼20㎜, 충북·전북 동부·전남권·경상권 내륙·제주도 5㎜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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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17일 오전 강원 춘천시 산간 도로변에 서리가 내려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고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인천과 경기 서해안은 낮부터, 충남 서해안은 오후부터,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는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남권·전북 서부·울릉도·독도 5∼20㎜, 충북·전북 동부·전남권·경상권 내륙·제주도 5㎜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은 오전까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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