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ES, 외장은 더 우아하게, 조작은 더 편리하게

김준엽 2021. 10. 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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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전동화 모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New ES'를 국내에 출시했다.

New ES 300h의 외관은 'L-Shape' 유닛의 프론트 그릴로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헤드램프는 직사각형 LED 렌즈로 변화를 줬다(이그제큐티브, F SPORT 모델 사양). 인테리어는 렉서스 장인의 손을 거친 꼼꼼한 마감과 프리미엄 소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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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ES 부분변경 모델 국내 출시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전동화 모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New ES’를 국내에 출시했다. New ES는 편안한 승차감, 뛰어난 정숙성, 넓은 실내 공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7세대 ES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ES만의 우아함을 더욱 강조하고 모던함을 더했다. New ES 300h의 외관은 ‘L-Shape’ 유닛의 프론트 그릴로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헤드램프는 직사각형 LED 렌즈로 변화를 줬다(이그제큐티브, F SPORT 모델 사양). 인테리어는 렉서스 장인의 손을 거친 꼼꼼한 마감과 프리미엄 소재가 특징이다. 뛰어난 착좌감의 상하 2분할 시트와 여유로운 2열 공간은 렉서스만의 안락함을 선사하며, 새롭게 터치 스크린 기능이 적용된 12.3형의 대형 고해상도 모니터는 이전에 비해 112㎜ 앞으로 배해여 운전자의 조작 편리성이 향상됐다.

ES의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5ℓ D-4S 가솔린 엔진에 대용량 배터리와 강력한 2개의 모터가 장착돼 충전 상태에 따라 저속에서 모터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하고, 주행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다. 저속부터 고속영역까지 모터가 적극 개입해 17.2㎞/ℓ(New ES 300h), 16.8㎞/ℓ(New ES 300h F SPORT)의 뛰어난 연비(복합 연비 기준)를 발휘한다.

김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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