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항의 수호신 이준 골키퍼

PENTAPRESS 2021. 10. 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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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슈팅 막아내는 포항 이준 골키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나고야 그램퍼스에 3:0 승리를 거뒀다.

53분, 95분 임상협, 70분 이승모의 골로 3점차 완승을 거둔 포항은 전북-울산전 승자와 10월 20일 4강전을 치른다.

포항의 승리로 K리그 팀 진출이 확정된 결승전은 11월 2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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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21/10/17 ] 결정적 슈팅 막아내는 포항 이준 골키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나고야 그램퍼스에 3:0 승리를 거뒀다.

53분, 95분 임상협, 70분 이승모의 골로 3점차 완승을 거둔 포항은 전북-울산전 승자와 10월 20일 4강전을 치른다.

포항의 승리로 K리그 팀 진출이 확정된 결승전은 11월 2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사진기자: 이석용/펜타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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