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산건위원들, 한국광기술원 현장 방문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10. 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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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정환)가 제302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관계자 격려에 나섰다.

17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이정환 위원장을 비롯해 김익주, 김점기, 박미정, 반재신, 장재성 위원 등 산건위 위원 전원은 지난 15일 한국광기술원을 방문해 광산업대표자협의회 회장단과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각종 자료 수집 및 실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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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 확인·관계자 격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정환)가 제302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관계자 격려에 나섰다.

17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이정환 위원장을 비롯해 김익주, 김점기, 박미정, 반재신, 장재성 위원 등 산건위 위원 전원은 지난 15일 한국광기술원을 방문해 광산업대표자협의회 회장단과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각종 자료 수집 및 실태를 확인했다.

위원들은 “한국광기술원이 광융합기술 전문연구소로서 글로벌 광융합 시장과 기술을 선도하는 중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광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과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고 관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정환 산업건설위원장은 “한국광기술원이 단순기술집약산업에 머물던 광주 광산업을 신 융합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산업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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