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욱·차엽, 골프로 더 가까워진 절친 "서로의 에너지·침착함 닮고 싶어" [화보]

김유진 2021. 10. 17.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현욱과 차엽이 화보를 통해 남다른 절친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현욱과 차엽은 최근 'GQ GOLF'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현욱과 차엽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골프채를 활용하거나 개구진 표정으로 절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모델 못지않은 콘셉트 소화력으로 눈길을 모은다.

이날 화보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서로 장난을 치거나 진지하게 화보 컷을 상의하는 모습을 통해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현욱과 차엽이 화보를 통해 남다른 절친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현욱과 차엽은 최근 'GQ GOLF'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현욱과 차엽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골프채를 활용하거나 개구진 표정으로 절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모델 못지않은 콘셉트 소화력으로 눈길을 모은다.

이날 화보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서로 장난을 치거나 진지하게 화보 컷을 상의하는 모습을 통해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조화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빛을 발했다. 서로의 장점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에 이현욱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에너지다. 내가 갖고 있지 못한 점이라 부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엽은 "(이)현욱이의 침착함을 닮고 싶다. 현욱이의 실력이 빨리 느는 이유다.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을 때도 조바심 내지 않고 여유 있는 느긋한 태도를 배우고 싶다"라고 답하며 서로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현욱은 tvN '마인'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새 시리즈 '블랙의 신부' 촬영 중에 있으며 차엽 또한 11월 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출연해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 = 'GQ GOLF'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