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너를 닮은 사람', 즐겁게 일했고 좋은 사람 알게 돼..충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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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화보를 통해 변함없이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고현정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노블레스와의 인터뷰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간 작업한 영화와 드라마 모두 좋았지만, '너를 닮은 사람'은 '꼭 하고 싶다'는 의지가 투영됐다. 과거 자신이 한 행동을 너무 쉽게 변명하거나 합리화할 때, 현재와 미래에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지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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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화보를 통해 변함없이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고현정은 최근 매거진 노블레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현정은 절제된 우아함과 감각적인 세련미를 갖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터틀넥으로 입술을 덮고 있는 컷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 스타일리시한 와이드 팬츠로 남다른 매력을, 니트 셋업으로 페미닌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고현정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노블레스와의 인터뷰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간 작업한 영화와 드라마 모두 좋았지만, '너를 닮은 사람'은 '꼭 하고 싶다'는 의지가 투영됐다. 과거 자신이 한 행동을 너무 쉽게 변명하거나 합리화할 때, 현재와 미래에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지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고현정은 "올해 많이 행복했다. 좋은 작품과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까지 모두 그랬다. '너를 닮은 사람'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굉장히 즐겁게 일했고 좋은 사람들을 알게 돼 이미 충분히 기쁘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현정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노블레스'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노블레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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