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큰 아들 재율 '아기 취급 거부'..너무 사랑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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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큰 아들 재율이의 귀여운 근황을 알렸다.
율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골와서 고추 꼭다리 자르는 거 도와주는 재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기 취급을 받고 싶지 않은 재율이와 율희 최민환 부부의 대화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을 발표, 이듬해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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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율희가 큰 아들 재율이의 귀여운 근황을 알렸다.
율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골와서 고추 꼭다리 자르는 거 도와주는 재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옆에서 도와주면서 '옳지~ 옳지~ 옳지 잘한다~'하니까 '엄마! 옳지하지마요! 아가들한테 하는거자나~!', '아..! 미안해 잘한다로 해주기로 했지!!' 그러고 나서 오빠가 넘겨받고는 '재율아 그럼 그렇지~는 어때?', '그렇지는 괜찮아'"라고 했다며 "요즘 아가들처럼 대하는게 싫은가 보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꼬물거리는 작은 손으로 일손을 돕는 재율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쌍둥이 동생들은 옆에서 고추를 들고 장난을 치고 있다. 아기 취급을 받고 싶지 않은 재율이와 율희 최민환 부부의 대화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을 발표, 이듬해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았다. 지난해에는 딸 쌍둥이 아윤, 아린 양을 품에 안았다. 최민환은 지난달 전역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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