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제5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서 입상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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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부사관계열 항공정비전공이 제5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입상자를 배출했다.
17일 이 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경북도가 주최하고 노동부와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후원한 제5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고병철(부사관계열 2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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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 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경북도가 주최하고 노동부와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후원한 제5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고병철(부사관계열 2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항공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항공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국내 항공분야와 관련된 기업, 학교, 군,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전국 단위 대회로 대회 우수 선발된 국제기능올림대회에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고병철 학생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면서 항공정비 능력과 실무지식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입상까지 해 기분 좋다. 더욱 실력을 연마하고 공군부사관으로 임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진전문대 항공정비전공(부사관계열)은 지난 2015년에 개설돼 항공정비 분야 전문인재 배출에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전공 학생들은 부사관학군단 후보생으로 선발돼 졸업 후 공군 정비부사관으로 임관한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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