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우즈(조승연), 가을 감성+섹시함 더한 'WAITING' 무대 선보여

이정범 2021. 10. 17.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라운더' 우즈(WOODZ, 조승연)가 유니크한 음색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우즈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 타이틀곡 'WAITING (웨이팅)'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우즈는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해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우즈는 독보적인 음색과 유니크한 무대 표현으로 '올라운더' 면모를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올라운더' 우즈(WOODZ, 조승연)가 유니크한 음색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우즈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 타이틀곡 'WAITING (웨이팅)'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우즈는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해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우즈는 독보적인 음색과 유니크한 무대 표현으로 '올라운더' 면모를 뽐냈다.

우즈는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비주얼과 절제된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애절함과 섹시함이 더해진 라이브가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WAITING'은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끝나버린 사랑의 마지막 장면을 그렸다. 꺼져가는 불빛 속에서 다시 목적지를 비추는 남겨진 이의 슬픔을 그루브한 리듬으로 표현하며 애절함과 섬세함을 더한다. 

특히 우즈는 컴백 후 ‘WAITING’ 뮤직비디오 1000만 뷰 돌파 및 SBS MTV ‘더쇼’ 1위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우즈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신곡 'WAITING'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