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판 교체·상추 리필 990원" 고깃집 유료 서비스 논란

김현덕 2021. 10. 17. 1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고깃집이 유료 서비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깃집 유료 서비스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 속 고깃집은 불판 교체에 990원, 동치미 한 그릇에 790원, 야채 리필에 990원 비용을 받고 있다.

먼저 "고깃집 알바해 봤는데 불판 설거지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공감한다"며 "불판 닦는데 인건비와 외부업체 이용비 등이 나가니까 이해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 고깃집이 유료 서비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깃집 유료 서비스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 속 고깃집은 불판 교체에 990원, 동치미 한 그릇에 790원, 야채 리필에 990원 비용을 받고 있다.


이에 글쓴이는 두 가지 반응으로 나뉜다고 언급했다. 먼저 "고깃집 알바해 봤는데 불판 설거지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공감한다"며 "불판 닦는데 인건비와 외부업체 이용비 등이 나가니까 이해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야채 추가는 인정하는데 불판 교체하는데 비용을 받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초창기에 배달비 나갔던 게 떠오른다.", "그냥 하나의 장사 방법인 것 같다", "망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장사 잘될 자신 있음 하는 거다", "6회 이상부터 추가 요금인가", "애초에 고깃값에 포함된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