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술 취해도 셀카 필수 "20대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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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민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바쁜 진료 끝내고 친구들과의 낮술. 밥 먹기 애매한 시간이라 칵테일. 대학생 때 이후로는 칵테일을 잘 안 마셔서인지 이곳에 오면 괜히 다시 20대가 된 듯 들떠서 평소보다 더 잘 취하는 기분. 집에 오는길에 하늘도 이쁘고.. 집 앞 야경도 이쁜 술 취한 밤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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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민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바쁜 진료 끝내고 친구들과의 낮술. 밥 먹기 애매한 시간이라 칵테일. 대학생 때 이후로는 칵테일을 잘 안 마셔서인지 이곳에 오면 괜히 다시 20대가 된 듯 들떠서 평소보다 더 잘 취하는 기분. 집에 오는길에 하늘도 이쁘고.. 집 앞 야경도 이쁜 술 취한 밤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이 청순한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콜라주 기법의 셀카 여러 장에서 그의 남다른 외모 자신감이 돋보인다.
한편 서울대 출신 의사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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