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악산 첫 얼음 관측

박하림 2021. 10. 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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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 중청대피소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다.

지난해보다 약 11일 늦게 관측됐다.

김기창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겨울철 설악산국립공원 산행은 체력 소모가 많고 낮은 기온에 의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온 및 방한용품은 필수이며, 비상식량 등을 준비해야하며, 특히 입산시간지정제에 따라 탐방시간을 검토하고 탐방계획을 세운 후 탐방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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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지난 16일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 중청대피소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다.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얼음이 얼기 시작했으며, 최저기온은 영하 7.1도까지 내려갔다. 지난해보다 약 11일 늦게 관측됐다. 

김기창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겨울철 설악산국립공원 산행은 체력 소모가 많고 낮은 기온에 의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온 및 방한용품은 필수이며, 비상식량 등을 준비해야하며, 특히 입산시간지정제에 따라 탐방시간을 검토하고 탐방계획을 세운 후 탐방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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