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420명..어제보다 198명↓, 9일째 1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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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142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20명 늘어 누적 34만239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98명 줄어든 수치다.
한편 신규 확진자 수는 1953명이 나온 지난 9일 이후 9일 연속 1000명대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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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1403명, 해외유입 1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142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20명 늘어 누적 34만239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98명 줄어든 수치다.
감염 경로별로는 지역발생이 1403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03명, 경기 489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에서 1101명이 나왔다. 전체의 78.5%다.
비수도권에선 충남 43명, 충북 41명, 대구 40명, 부산 35명, 경남 29명, 경북 28명, 강원 24명, 전남 22명, 전북 15명, 광주·대전 각 8명, 제주 5명, 울산 4명 등 302명이 나왔다. 비중으로는 21.5%다.
한편 신규 확진자 수는 1953명이 나온 지난 9일 이후 9일 연속 1000명대에 머무르고 있다.
안명진 기자 a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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