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시아 사진연구회, 열두 번째 사진 전시회 개최

유명준 2021. 10. 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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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 사진연구회'(약칭:가영시아 사진연구회, 회장:조남대)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성당 '갤러리1898'(3전시실)에서 열두 번째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가톨릭 서울대교구에 설치된 2년 과정의 가영시아 사진두례를 졸업한 사람들로 구성된 회원들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1주일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줌(Zoom)으로 사진 보정 기법 등 다양한 공부를 하는 한편 출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돈독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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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시아 사진연구회

‘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 사진연구회’(약칭:가영시아 사진연구회, 회장:조남대)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성당 ‘갤러리1898’(3전시실)에서 열두 번째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빛이 있으라 하시니’라는 주제로 12명의 작가가 작품 28점을 출품했다. 출품작 다수는 코로나로 인해 성당이나 실내 방문이 자유롭지 못해 야외 자연풍경을 주제로 삼았다.


사진연구회 측은 “현직에서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사진 촬영을 하면서 신앙심을 돈독히 하는 한편 출사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있으며,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작품을 기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가톨릭 서울대교구에 설치된 2년 과정의 가영시아 사진두례를 졸업한 사람들로 구성된 회원들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1주일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줌(Zoom)으로 사진 보정 기법 등 다양한 공부를 하는 한편 출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돈독히 해왔다.


조남대 회장은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임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진 촬영 실력도 증진시키고, 친목을 돈독히 하는 한편 건강도 챙기는 1석 3조의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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