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여심을 저격하는 달콤한 비주얼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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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럭셔리한 비주얼과 심장을 녹이는 달콤한 로맨티스트로 변신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Smash City'에서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의 영상을 통해 파스텔 톤 옐로우 셔츠에 블랙 수트를 입고 지민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물씬 풍기며 금발의 어린 왕자 미모로 여심을 강탈했다.
지민의 남다른 비주얼과 달콤한 멘트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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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럭셔리한 비주얼과 심장을 녹이는 달콤한 로맨티스트로 변신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Smash City'에서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의 영상을 통해 파스텔 톤 옐로우 셔츠에 블랙 수트를 입고 지민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물씬 풍기며 금발의 어린 왕자 미모로 여심을 강탈했다.
오후 7시 30분 저녁시간, 붉은색 그네 의자를 가리키며 "이거 본 적 있어요?"라는 말로 시작된 에피소드는 지민이 의자에 앉아 "진짜 앉아보고 싶었어요. 너무 탐났었거든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던 지민은 나른하면서도 감미로운 중저음의 꿀 보이스로 "제 별자리 천칭자리가 저기 있네요. 당신의 별자리는 뭐예요?"라는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별똥별이 자꾸 떨어지는데 자꾸 당신을 보게 되네요. 같이 있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해서 더 이상 소원 빌게 없네요"라는 말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민의 남다른 비주얼과 달콤한 멘트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스매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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