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고현정, 30대 박슬기 뺨 때리는 미친 미모..롱부츠가 남네

이지수 2021. 10. 1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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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51세 고현정이 넘사벽 피지컬과 미모를 자랑했다.

박슬기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를 닮은 사람' 제작발표회 멋진 사람 현정 언니 드라마도 정주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근황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박슬기는 최근 진행된 JTBC '너를 닮은 사람' 제작발표회의 진행자로 나서, 주연인 고현정과 만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현정은 박슬기의 어깨를 손으로 살짝 감싸며 친분을 드러냈고, 박슬기는 귀여운 손하트로 화답했다. 특히 고현정은 미니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했는데, 롱부츠가 헐렁하게 남을 정도로 얇은 종아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51세지만, 36세인 박슬기 옆에서 또래 같은 분위기를 풍겨 동안미모임을 인증했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JTBC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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