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겨울옷 입으세요"..전국 10월 한파에 기온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오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5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최은희 기자 =일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오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5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추위는 월요일인 18일까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모든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4.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전 해상 1.5∼5.0m로 예상된다.
jo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尹 공천 개입 의혹에 쇄신 의지 ‘멈췄다’…野 공세 대응 마련 ‘분주’
- 노인연령 상향 검토에 웃지 못하는 요양업계…‘노노케어’ 고착화 우려
- 녹취록 꺼낸 野·불편한 韓…尹 대통령, 시정연설 불참 가능성↑
- 책무구조도 일찍 낸 주요 금융지주·은행…경남은행만 빠져
- 퇴직연금 실물이전 첫날 ‘잠잠’…“연말·연초 활발 전망”
- 내년 도입 ‘수습교사제’…교원들 “담임업무 제외나 교생 기간 늘려야”
- “건전한 게임문화 가능할까”…화우, 게임대담회 열어 [쿠키 현장]
- 美서 날개 단 ‘아모레’, 매출·영업익 모두↑…뷰티 3대장 중 유일
- 편의점 1위 쟁탈전 치열…GS리테일, 3분기 CU에 자리 내주나
- 3분기 실적 갈린 지방금융…밸류업 계획도 ‘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