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출산' 박은영, 子 재롱에 흐뭇.."개인기 하나 추가요"

최희재 2021. 10. 17.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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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이 늦둥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255. 범준이 개인기 하나 추가요. 아무래도 기지 않고 서려나 봅니다. #개구쟁이 #메롱 #내복 캐릭터도 개구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의 아들 범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은영은 3살 연하 남편 김형우 씨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지난 2월, 40세의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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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은영이 늦둥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255. 범준이 개인기 하나 추가요. 아무래도 기지 않고 서려나 봅니다. #개구쟁이 #메롱 #내복 캐릭터도 개구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의 아들 범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범준 군은 소파에 기대어 선 채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은영은 3살 연하 남편 김형우 씨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지난 2월, 40세의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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