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운동화 방 따로 있어..하루에 샤워만 3번" (동치미)

최희재 2021. 10. 17. 0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 폭로를 이어갔다.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에 대해 "화장실에 들어가면 안 나온다. 씻는 게 너무 행복한 거야. 거품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루에 샤워를 최소 2~3번 한다. 자신을 꾸미고 씻는데만 열중한다"고 전했다.

또 심진화는 "저는 샤워는 하루에 한 번만 해도 된다는 주의고 머리는 기름 안 지면 이틀에 한 번 감는다. 근데 남편이랑 살다 보니까 제가 상대적으로 너무 더럽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 폭로를 이어갔다.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자기 관리에 헛바람 든 남편이 밉상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심진화는 배우자의 자기관리에 대해 토크를 나누던 중 "자기관리 안 하시는 분이랑 사는 것도 힘들지만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랑 사는 것도 쉽진 않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남녀 기준은 없지만 보통 여자분들이 조금 더 화장품을 많이 쓰고 옷도 많다고 생각하지 않나. 저희 남편은 몸도 만들고 옷방이 따로 있고 운동화 방만 또 따로 있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에 대해 "화장실에 들어가면 안 나온다. 씻는 게 너무 행복한 거야. 거품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루에 샤워를 최소 2~3번 한다. 자신을 꾸미고 씻는데만 열중한다"고 전했다.

박수홍이 "화장품 바르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라고 묻자 심진화는 "셀 수 없다. 항상 제가 준비 다 끝내고 기다린다. 최소 7~8가지다. 1일 1팩 무조건 한다"고 답했다.

또 심진화는 "저는 샤워는 하루에 한 번만 해도 된다는 주의고 머리는 기름 안 지면 이틀에 한 번 감는다. 근데 남편이랑 살다 보니까 제가 상대적으로 너무 더럽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