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숲' BTS 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팬심 저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모습으로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방송이 시작되기 전 멤버들은 사전 미팅에서 시즌1에서 추억을 되새기며 시즌2에서는 어떤 휴가를 즐길 것인가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진 모습이 보였다.
시즌1에서 자작곡을 선보이고 자신만의 속마음을 털어놓아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뷔.
늦게 잔 탓에 일어나지 못한 뷔를 깨우러 간 제이홉이 뷔를 가볍게 포옹하고 마사지를 해주면서 깨우는 다정한 모습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모습으로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시즌2'(In the SOOP BTS ver. Season 2)가 JTBC에서 방송됐다.
방송이 시작되기 전 멤버들은 사전 미팅에서 시즌1에서 추억을 되새기며 시즌2에서는 어떤 휴가를 즐길 것인가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진 모습이 보였다. 시즌1에서 자작곡을 선보이고 자신만의 속마음을 털어놓아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뷔. 그는 시즌2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생각에 기대감에 찬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방대한 스케일로 꾸며진 숙소와 멤버들의 위시 리스트가 모두 반영된 시설로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농구장과 5대의 컴퓨터가 구비된 게임방, 노래방 기계, 파워 랙 등이 갖춰진 시설을 둘러보고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방을 다 둘러보고 흡족해한 뷔는 운동시설이 있는 방에 들어가 턱걸이를 시작하자 숨겨진 팔 근육이 드러났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여심을 저격했다.
멤버들은 두 채로 나눠진 숙소를 수면파와 파티파로 나눠 각자 방을 선택했다. 뷔와 제이홉은 파티파로 같은 건물에 지내게 됐는데 마직막으로 방을 선택하게 됐다.
그들은 큰 벌레가 있는 방을 피하기를 결정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게 됐다.
둘은 코믹댄스를 추면서 결의에 찬 가위바위보로 시작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제이홉이 이겼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한 끝에 벌레가 있는 방을 선택하는 반전으로 웃음을 줬다.
늦은 시간까지 야식을 먹고 놀던 멤버들은 새벽에 취침에 들었다. 늦게 잔 탓에 일어나지 못한 뷔를 깨우러 간 제이홉이 뷔를 가볍게 포옹하고 마사지를 해주면서 깨우는 다정한 모습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잠에 깨자 식당으로 온 뷔는 아침 식사 전에 노래방에서 RM과 함께 발라드부터 랩까지 부르는 흥탄소년단 모닝라이브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로 활기찬 아침을 열었다.
멤버들이 모두 모여 떡볶이와 김말이 튀김으로 식사를 한 후, 본격적인 휴가에 돌입했다. 뷔가 자동차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모습과 강아지와 놀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예고에 등장해 다음 주를 기대케 했다.
사진 = 인더숲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아 "나는 결혼 3번 했다…아이는 여러 명"
- '유방암 투병' 박정아 "김태연이 CF 찍고 거액 용돈 줘"
- '학폭 인정' 심은우, GV 결국 불참…"작품에 예의 아냐"
-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손가락욕…누리꾼 걱정
- 서주원, ♥아옳이 전신 피멍 사진 충격…소송 가나
- 박서준, 흑수저 고백…"아무것도 없던 시절, 김수현이 소속사 소개시켜줘" (요정재형)
- '폭행 연루' 처음 아니다…제시, 과거 논란까지 소환 [엑's 이슈]
- '흑백요리사2', 이미 고든램지에 연락 "섭외 1순위"…에드워드 리 섭외 비화는? [엑's 인터뷰]
- '철이와미애' 미애 근황 "미국서 결혼 생활 16년…잘 지낸다" (가보자고)[전일야화]
-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와 4혼"…22세에 세상 떠난 子 AI 구현에 '눈물' (살림남)[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