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편♥' 김준희, 명품백 들고 데이트.."머리 결국 싹둑"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준희가 남편과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샴푸 테스트하다가 상해버린 머리 결국 싹둑. 울님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전 신랑이랑 늦은 점심먹고 간만에 명동 가요! 토요일 오후 행복한 시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김준희는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레이 컬러의 코트와 블랙 팬츠, 명품백을 매치해 우아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