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 20분 만에 수중 촬영 종료.."기본 2시간 인데" (전참시)

이이진 2021. 10. 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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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출신 육준서의 수중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육준서가 수중 촬영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준서는 처음으로 수중 촬영에 도전했다.

육준서는 어려운 동작뿐만 아니라 스스로 기포를 만들어내며 20분 만에 촬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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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강철부대' 출신 육준서의 수중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육준서가 수중 촬영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준서는 처음으로 수중 촬영에 도전했다. 과거 옹성우, 강다니엘 등 많은 출연자들이 '전참시'를 통해 수중 촬영 현장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육준서는 물에 들어간 후 여유롭게 포즈를 취했고, 사진작가는 "사진 찍을 맛 난다"라며 감탄했다. 육준서는 어려운 동작뿐만 아니라 스스로 기포를 만들어내며 20분 만에 촬영을 마무리했다.

사진작가는 "기본이 두 시간이고 상업 촬영은 네 시간이다. 어제 뮤직비디오 찍었는데 여덟 시간 걸렸다"라며 깜짝 놀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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