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이다영, 끝까지 입 다물고 그리스 행
박효상 2021. 10. 16. 23:00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학폭 가해 논란에 휩싸인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16일 오후 그리스 리그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 합류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재영·다영 자매는 지난여름 PAOK 입단에 합의했지만, 국제이적동의서(ITC)와 취업비자 발급 과정이 늦어졌다.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는 지난 9일 개막했다.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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