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금발머리 더 어려보여..난해한 패션도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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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이 화려한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꼭 놀이터 같아. 재밌고 신나는 곳이네. 음식도 맛있어요. 무엇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요.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나봐요. 예쁜 포토 스팟도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한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최근 금발머리로 변신한 지소연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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