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치구, 결식아동 급식단가 인상·카드사용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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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최근 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이 만나 '제21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갖고 아동 급식카드 개선 등 5개 안건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시와 자치구는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현 6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허 시장과 5개 구청장은 결식아동이 양질의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내년부터 급식단가를 2000원 인상해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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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최근 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이 만나 ‘제21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갖고 아동 급식카드 개선 등 5개 안건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시와 자치구는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현 6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간 결식아동 급식단가가 물가 인상률을 반영하지 못해 편의점으로 이용이 편중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허 시장과 5개 구청장은 결식아동이 양질의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내년부터 급식단가를 2000원 인상해 지급키로 했다.
특히 급식카드를 IC칩이 내장된 일반카드로 변경해 결재과정에서 결식아동 급식카드임이 드러나지 않게 하고 BC카드사와 연동해 이용 가능한 식당도 늘려갈 계획이다.
허 시장은 “보호받아야 하는 아이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행정의 기본책무”라며 “시와 구가 힘을 모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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