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X모니카 영상 통화..미주, 랜선 소개팅에 '설렘' (놀면 뭐하니?) [종합]

이이진 2021. 10. 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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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댄서 모니카와 영상 통화를 진행했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가 모니카와 영상 통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 하하와 정준하는 댄스 열풍에 대해 취재했고, 하하는 모니카와 영상 통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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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하하가 댄서 모니카와 영상 통화를 진행했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가 모니카와 영상 통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어르신들을 위한 뉴스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키오스크에 대해 취재했다. 유재석은 직접 영화관에서 키오스크를 사용했고, "저는 오늘 영화 보기를 포기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유재석은 여러 차례 시도 끝에 영화를 예매했고, "방법을 알고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인데 이것으로 처음 결제를 하다 보니까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결국 영화 보기에 선택했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유재석은 영화관 주변에 있던 어르신들과 인터뷰했고, 키오스크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지 확인했다.

어르신들은 복지관에서 연습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키오스크를 사용해 볼 것을 권유했다. 유재석의 예상대로 어르신들은 키오스크로 영화를 예매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또 하하와 정준하는 댄스 열풍에 대해 취재했고, 하하는 모니카와 영상 통화했다. 하하는 "지금부터 인터뷰를 하겠다. 요즘 댄스 열풍이 장난이 아니다. 몸으로 체감하냐"라며 질문했고, 모니카는 "엄청 체감하고 있다. 일단 다이소를 얼마 전에 갔는데 다이소에서 사진만 찍다가 물건 못 사고 나왔다"라며 전했다.

하하는 "요즘에 틱톡 챌린지도 유행이지 않냐"라며 궁금해했고, 모니카는 "처음에는 댄서들이 환영하지 않았다. 춤을 길게 추는 걸 연습했으니까. 시간이 지나고 나서 틱톡 때문에 사람들이 춤을 즐기게 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사실은 댄서들이 많이 고립되어 있었던 거 아닐까. (요즘에는) 틱톡으로 사람들한테 춤을 쉽게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연구하고 즐기려고 노력한다"라며 고백했다. 정준하는 "어느 정도 춤을 춰야 모니카처럼 어떤 음악이 나와도 다 할 수 있냐"라며 감탄했다.

하하는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드리도록 하겠다. 댄스를 배우면 좋은 점이 뭐냐"라며 물었고, 모니카는 "정신적으로 굉장히 많이 안정됐다. 고등학교 때 무기력증이 있었다. 춤을 추다 보니까 정말 삶이 건강해지더라"라며 못박았다.

그뿐만 아니라 하하와 정준하는 댄스 학원을 찾아가 춤을 배우고 틱톡 챌린지로 유명한 힙합 크루 에메트 사운드를 만났다.

신봉선과 미주는 '랜선 소개팅'을 주제로 취재했다. 미주는 직접 랜선 소개팅에 도전했고, 설렘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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