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출근인데 55분에 온 신입, 더 일찍 오라고 하면 꼰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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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출근시간보다 5분 전에 도착한 직원에게 더 일찍 다니라고 한다면 '꼰대'인지 묻는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시까지 출근인 사무실에 55분쯤 와서 일찍 다니라고 하는 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제목에 이어 "꼰대야? 더 일찍 와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신입이 55분에 출근 하길래 더 일찍 오라는 거였다"라고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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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출근시간보다 5분 전에 도착한 직원에게 더 일찍 다니라고 한다면 '꼰대'인지 묻는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시까지 출근인 사무실에 55분쯤 와서 일찍 다니라고 하는 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제목에 이어 "꼰대야? 더 일찍 와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신입이 55분에 출근 하길래 더 일찍 오라는 거였다"라고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기 시작했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꼰대가 맞다" "완전 꼰대지" "지각만 안하면 되는 거 아냐?" "일찍 오면 그만큼 일찍 퇴근해도 되나요" "일찍오면 돈 더 주냐" 라고 말했다.
한 누리꾼은 "우린 8시 30분까지 오라고 한다"며 "근데 8시까지 오는 꼰대들 있어서 20분에 와도 눈치 준다"고 토로하기도.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일을 9시부터 시작하려면 좀 일찍 와야 하지 않나" "10분전에 도착해 있는 건 기본이다" "신입이면 준비할 것도 많은데 더 빨리 오는건 당연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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