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이번 연도 처음 쉬어.. 활동 끝나니 약속 밀려와"(모노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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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바쁜 스케줄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예리는 딱새우회를 먹다가 새우 가시를 삼켰다고 했고, 지인은 "수염이나 껍데기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예리는 "일본에서 장어덮밥 먹으러 가서 큰 가시 걸려서 병원에 갔다. 일본 의사가 빼주셨는데 이만한 가시가 나왔다. 그때의 악몽이 떠오른다"고 이야기했다.
또 예리는 "이번 연도에 처음 쉰다. 거의 일주일 이렇게는. 드라마 하고 레드벨벳 활동 하고"라며 바쁜 스케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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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바쁜 스케줄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유튜브 모노튜브 채널에는 'Yeri_me #1 모노튜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주도에 방문한 예리는 딱새우회와 참치회를 시켜 술과 함께 야식을 즐겼다. 그는 "제주라서 더 맛있는 건가"라며 그 맛에 감탄했다. 예리는 딱새우회를 먹다가 새우 가시를 삼켰다고 했고, 지인은 "수염이나 껍데기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예리는 "일본에서 장어덮밥 먹으러 가서 큰 가시 걸려서 병원에 갔다. 일본 의사가 빼주셨는데 이만한 가시가 나왔다. 그때의 악몽이 떠오른다"고 이야기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예리는 드라마 촬영 현장 비화도 밝혔다. 그는 "드라마 할때 항상 물어본다. 현장 도착하면 하는 말이 '화장실 어디냐'다. 드라마 찍을 때 물도 안 마셨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예리는 "이번 연도에 처음 쉰다. 거의 일주일 이렇게는. 드라마 하고 레드벨벳 활동 하고"라며 바쁜 스케줄을 고백했다. 이내 그는 "못 쉬니까 쉴 때 미쳐 버린 거다. 활동이 끝나니까 약속이 밀려오고, (사람을) 만나야 하고"라며 노는 게 제일 좋은 '뽀로로'가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예리는 "내가 먼저는 잘 보자고 안 하는 것 같다. 나는 아무도 안 부르면 집에만 있다"면서도 "누가 안 불러주면 섭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유튜브 모노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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