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출산 8개월만에 둘째 임신 "조심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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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권미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권미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니에게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김미진은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지금은 이르다고 생각해서 조심했는데.. 내년 6월이면 세가족에서 네 가족이 됩니다"라고 적었다.
권미진은 지난 2월 첫 딸을 출산한 지 8개월 만에 둘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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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권미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니에게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김미진은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지금은 이르다고 생각해서 조심했는데.. 내년 6월이면 세가족에서 네 가족이 됩니다"라고 적었다. 선명한 두 줄이 드러난 임신테스트기 사진도 올렸다.
권미진은 지난 2월 첫 딸을 출산한 지 8개월 만에 둘째를 얻었다. 그는 "연년생 육아는 '어나더레벨'이라고 하던데 잘 해보려고요"라고 각오를 전했다.
권미진은 2011년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 50㎏ 가까이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10년째 요요없이 몸매를 유지하는 그는 지난해 8월 건설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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