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 후 악플 시달린 이재성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피주영 입력 2021. 10. 16. 13:03 수정 2021. 10. 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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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동점골 빌미 후 비난 받아
이란전 후 일부 팬의 비난을 받을 이재성이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전 경기 후 악플에 시달린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재성은 16일 SNS를 통해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위로와 격려 그리고 수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 더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썼다.

이재성은 지난 12일 이란전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손흥민(토트넘)의 선제골을 도왔다. 하지만 경기 후 이재성은 일부 팬의 비난을 받았다. 득점 상황에서 맹활약을 펼쳤지만, 이란 동점골의 빌미가 되는 실수를 범했기 때문이다. 한국은 이란과 1-1로 비겼다. 이재성의 실수로 승리를 놓쳣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행히 대표팀 선수들은 이재성을 감쌌다. 대부분 팬도 이재성을 격려했다. 이재성은 이번 일을 발판 삼아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들 잘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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