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예능감 폭발 '랜선 운동회'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가을 운동회를 개최했다.
스테이씨 멤버 수민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을을 맞이해서 운동회를 하러 왔다. 마침 이 영상이 올라가는 날이 체육의 날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승부욕의 화신 윤, 승리의 여신 시은, 열정소녀 재이, 응원단장 아이사, 만년 1등 수민, 노력소녀 세은까지 멤버들은 각자 자기소개로 어필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윤, 아이사, 시은의 '가자 팀'과 수민, 세은, 재이의 '와라' 팀으로 나누어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했다. 스테이씨는 팀 소개로 기선제압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로는 '코끼리 코 릴레이 배구' 게임이 이어졌다. 가자 팀은 5분 만에 성공했고, 와라 팀은 몸 개그를 선보이면서도 50점을 획득했다. 스테이씨는 막간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예능감과 칼군무를 선보였다.
레드벨벳, 2PM, 전소미, 방탄소년단, 스테이씨 노래 퀴즈가 이어진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 팀 이름을 외치며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시은은 아이유 '찐팬'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장기자랑 이후 스태프들의 투표로 MVP 후보 두 명이 뽑혔고, 스테이씨는 막판 어필에 나섰다. 스테이씨는 가을운동회를 100% 즐기며 건강한 에너지와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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