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사♥' 전혜빈, 여유 있는 재력에도 소박한 소비 "만 오천 원 맘에 들어"

황수연 2021. 10.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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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소박한 소비 생활을 자랑했다.

전혜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무 맘에드는 만오천원과 만육천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유 있는 재력을 과시하지 않는 전혜빈의 소박함이 인상적이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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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혜빈이 소박한 소비 생활을 자랑했다.

전혜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무 맘에드는 만오천원과 만육천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병과 자그마한 전등 모양이 장식품이 탁자에 놓여 있다. 개성 강하고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알록달록한 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유 있는 재력을 과시하지 않는 전혜빈의 소박함이 인상적이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달 종영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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