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어나 더 레벨' 담원 기아, 로그도 격파.. 5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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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게이밍 기아가 파죽지세로 그룹스테이지를 정복 중이다.
담원 기아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021 월드챔피언십(롤드컵)' 그룹스테이지 A조 로그와의 2차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17분 전령을 이용해 미드 1차 타워를 밀어낸 담원 기아는 25분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드래곤과 내셔 남작까지 챙기며 승기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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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담원 게이밍 기아가 파죽지세로 그룹스테이지를 정복 중이다.
담원 기아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021 월드챔피언십(롤드컵)’ 그룹스테이지 A조 로그와의 2차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현재까지 5전 전승이다.
이미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지만, 담원 기아는 칼집에 칼을 넣지 않았다.
‘칸’ 김동하(루시안)가 5분께 ‘오도암네(제이스)’를 솔로킬 내며 선취점을 낸 담원 기아는 이어 ‘캐니언’ 김건부(키아나)가 다이브를 시도, 제이스를 또 한 번 잡아냈다. 무난하게 승리를 향해 달려가던 담원 기아는 로그의 노림수에 주춤했다. 14분께 ‘쇼메이커’ 허수(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잡아낸 로그는 곧바로 상단으로 우회, 김동하까지 잡아냈다. 하지만 17분 전령을 이용해 미드 1차 타워를 밀어낸 담원 기아는 25분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드래곤과 내셔 남작까지 챙기며 승기를 가져왔다. 30분 드래곤 전투에서도 승리한 담원 기아는 32분께 김건부의 궁극기로 빈사 상태가 된 적 다섯 명을 김동하가 모두 쓸어 담으며 대승을 거뒀다. 35분 하단으로 진격, 교전에서 승리한 뒤엔 본진을 깔끔하게 밀어내고 5승째를 챙겼다.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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