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랴오닝 요리 - 2021 동북아시아 인기 요리 문화교류 주간', 개최

최정환 2021. 10. 15.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양, 중국 2021년 10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9일,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의 수도 선양시에서 '랴오닝 요리 - 2021 동북아시아 인기 요리 문화교류 주간(Liaoning Cuisine - 2021 Northeast Asia Popular Cuisine Culture Exchange Week)'이 막을 올렸다.

선양시 인민정부 홍보실은 올해 행사가 랴오닝의 특산요리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동북아시아 국가 간에 이해와 상호 문화 학습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중국 및 해외 셰프들이 현장에서 선보인 요리들

-- 중국 동북부 선양에서 개막

AsiaNet 92341

(선양, 중국 2021년 10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9일,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의 수도 선양시에서 '랴오닝 요리 - 2021 동북아시아 인기 요리 문화교류 주간(Liaoning Cuisine - 2021 Northeast Asia Popular Cuisine Culture Exchange Week)'이 막을 올렸다. 선양시 인민정부 홍보실은 올해 행사가 랴오닝의 특산요리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동북아시아 국가 간에 이해와 상호 문화 학습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단둥 '산악 요리', 선양 '랴오허 요리', 좡허 '바다 요리', 다롄 '퓨전 요리', 판진 '쌀 요리'의 다섯 가지 주요 도시 주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서는 중국과 해외 유명 셰프를 랴오닝 요리의 고장으로 초청하고, 민속 음식 문화교류를 위한 랴오닝 식자재를 선별한다.

중국과 일본 셰프들이 랴오닝의 특산품 재료인 판진 게와 무지개송어를 각각 이용해 개막식 게스트를 위한 요리를 만들었다. 랴오닝 지역의 세 미식가가 동북아시아 셰프들에게 다양한 재료를 제공하고자 무지개송어, 중국 사우어크라우트 및 특별 곡물을 공수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산업 교류와 무역 협력을 도모하고, 개방적이며 실질적이고 포괄적인 랴오닝을 세계에 선보이며, 랴오닝 요리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사 기간에는 '동북아시아 요리 및 풍경 사진전(Northeast Asian Cuisine & Scenery Photograph Exhibition)'과 '동북아시아 제품 전시회(Northeast Asian Products Exhibition)' 등 일련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랴오닝은 비옥한 땅과 풍부한 상품의 고장이다. 랴오닝은 산, 바다, 숲, 호수, 풀밭 및 모래 등을 모두 볼 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지역이자, 동서양 간의 문화교류를 도모하는 중요한 장소다. 동북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하며, 중국에서 동북아시아로 향하는 유일한 육지 및 해상 관문인 랴오닝은 중국적 특징을 지닌 농산물을 생산하는 핵심 지역이자 중요한 수출 기지인 한편,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건설하기 위한 중요한 지점이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Shenyang People's Government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4011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